A/S 수리 VS 스마트폰 구매? 삼성 갤럭시 AS에 대해서
오늘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하루를 불태우고 마무리로 블로그에 기록을
'뭘 남길까?' 하다가 내가 알고 있는 유용한 팁 같은 것들이나 올릴 생각으로
컴퓨터를 on 하였다.
어떤 이야기를 할 것이냐면 그것은 바로 스마트폰 파손에 대해서라는 주제이다.
A/S 수리 VS 스마트폰 구매
약정 남음 VS 약정 끝남
아침에 지각해서 뛰어가다가, 혹은 술 한잔 먹고 걷다가 무언가 떨어졌다.
둔탁한 소리와 동시에 느낌이 좋지 않다.
확인해본다.
.
.
.
역시나 액정 깨졌다..
수리를 해야 하나? 이걸 어째?
수리를 할 바에 구매하는 것이 더 이득 아니야?
아직 약정이 남았는데.. 위약금 어떻게 하지..
이럴 땐 간략하게 세 가지 사례가 있는데, 간단히 살펴보자.
1번에 사례를 제외한 2,3번은 무조건 시간이 가능할 때
바로 삼성전자서비스센터 A/S 수리를 진행하시면 되겠다.
1번 사례는 그래도 화면이 나오기에 구매와 수리의 고민을 해볼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급하게 결정하지 않아도 된다.
단, 외부 액정이 깨졌을 때, 터치가 부분이 안되거나 전혀 안될 수 있으니 주의.
그리고 덧붙여 3번 같은 경우는 아마 완파(완전 파손) 되었을 확률도 있기에
분해하면서 데이터 유실 가능성도 있어서 되도록이면 네이버 클라우드나 웹 하드 같은 백업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다.
경우에 따라서 소중하게 모아왔던 사진들과 추억들이
한 줌에 재가 돼버리기 때문에 백업은 무조건 강력하게 습관이 되도록 훈련하자.
어쨌든 파손이 되었고, 수리 판단을 하고 싶다.
어찌해야 할까?
정답은 인근에 위치한 삼성 서비스센터로 내방하는 것이다.
서비스센터 가서 상담을 일단 받고
예상 견적부터 알아보고 나서 판단해도 늦지 않으니 문제없다.
우선 약정이내 액정 파손이 되었을 경우는 수리하시는 것을 권해드린다.
왜냐면 요즘 스마트폰 구매 비용이 너무 비싸다.
분명히 15년 전 폴더폰 시절도 100만원이 넘었는데,
이젠 100만원짜리 기기는 흔하고, 250만원까지 나왔다.
어마어마한 가격인 만큼 그 폰들에 액정이 파손되었다고 상상해보라.
왠지 비쌀 것 같지 않나?
맞다. 비싸다. 너무 비싸다.
그리고 당신은 다시 2년 약정에(혹은 3년) 노예가 다시 된 것이다.
2년간 나가는 기기값과 요금 합치는 비용보다는
액정 수리하는 비용이 더 저렴하다는 사실은 계산하면 나온다.
그래서 수리를 권해드리는 바이다.
단, 수리를 하지 말아야 하는 경우도 있다.
약정의 노예+기기값+요금 = 수리 비용(+α)
이렇게 되면 수리하는 의미는 없다고 보면 된다.
이럴 땐 핸드폰 구매하는 쪽으로 알아보자.
그리고 구매 한 후에는 개인적으로
파손 보험은 꼭 가입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다.
요즘 기기값 만만치 않다.
기기값이 비싼 만큼 액정도 비싼 것은 당연한 일.
나중에 소잃고 외양간 고칠 수 있다.
결제 금액에 대략 80퍼센트 돌려받는 거니깐 도움이 될 거다.
그 외에도 다양한 고장들이 존재한다.
침수, 멈춤, 재부팅, 통화 장애, 유심 미인식, 기타 등등..
차후 천천히 다뤄볼 예정이고 꼭 필요한 분들은 보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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