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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이 태어나기 전에 내 여동생에게 선물 받았던 원목 바운서를 드.디.어 개봉해버렸다!
솔직히 조립 자체가 그렇게 어렵진 않았다. 심플하고 깔끔하게 되어있다. 원목 특유의 갬성도 나타나는듯
전반적으로 나쁘진 않다만, 단점은 역시나 수동으로 깔짝거리는 거라고 볼 수 있지만,
누워서 티비보고 발로 까닥까닥 해도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봄.
주변에서 물려주려했던 자동 바운서들을 2개 받아봤는데 결론적으로 2개 다 망가졌다.
이유는 1개는 내가 술먹고 쓰러지다가 망가뜨려서 못사용하고,
두번째는 고장이 나있더라...
근데 확실한건 자동의 단점이라 할 수 있는 내구성..너무 약했다.
반면 원목 바운서는 수동이지만 확실한 내구성으로는 좋은 평가를 줄 수 있을 듯 싶다.
개취이긴 하지만, 나는 원목바운서 위드 아이 추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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